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board_view

월별로는 6월 생산량 최대예상

  • Hit : 23272
  • Date : 2011.01.21
ITX시큐리티 (2,310원 ▼35 -1.5%)(대표 박상열)는 올해 6월 DVR 제품의 생산량이 28,000대를 넘어서 창사 이래 가장 많은 월 생산량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30일 밝혔다.
 
그 동안 월 생산량 기준으로 최고의 실적을 보인 2009년 9월의 17,000대에 비해서도 60% 이상의 순 증가률을 기록한 것이다. 2010년 들어서 4월까지 기존 제품 주문 감소, 신공장 완공에 따른 공장이전에 따른 공백과 원자재 확보의 어려움으로 월 10,000대 생산실적 수준에 그쳤으나 5월부터 이를 모두 해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생산된 제품은 미국의 대형 유통센터를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되는 DIY용 제품과 회사가 오랫동안 준비한 H.264 기반의 DVR 제품, IP 카메라(IP-Camera)제품으로 2/4분기부터 해외 고객으로부터 주문이 급격히 늘고 있어 이러한 추세는 하반기 이후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상열 대표는 2~3년간의 R&D 투자가 2/4분기 이후 결실을 맺기 시작할 것이며, 신제품에 대한 해외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2010년 매출 실적은 원자재 구입 문제 등 특별한 변수만 없다면 전년대비 크게 성장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규 해외 메이저 바이어 확보 및 신사업 확대로 인하여 올해는 회사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음글
ITX시큐리티, 토털 시큐리티업체로 성장한다
이전글
미국 시장에 IP카메라 첫 납품